1년전에 30평대 아파트를 샀어요
오랫동안 빈집으로 있었던 집이라서 집이 엉망이었어요
씽크대 만큼은 새로 하고 싶었는데 여유가 없다보니 그냥 입주 했어요
몇 개월 살다보니 씽크문이 너덜너덜 떨어지더나구요 너무 지져분 해서 리폼하려고 마음 먹고 시트지를 골랐어요
검정펄,빨강펄은 다른분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남들하고 다르게 하고 싶었어요
어떤색을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맑은색을 하고 싶더라구요
연노랑색펼이 이쁠거 같은데...노랑색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연두펄을 선택 했어요
시트지를 받고 넘~ 마음에 들었어요
한편으로는 어떻게 리폼할까 걱정도 되더라구요
완성이된 씽크대를 보니 넘~좋더라구요 진짜 마음에들어요
타일벽면도 시트지타일를 부쳤는데...다른집에 온 기분이 들어요
아이들도 예쁘다고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