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랑 작은방 사이 요 공간이 매번 허전했는데 요번에 꽉찼네요..아이 어렸을때 펠트로 꾸며줬던 공간인데 크니깐...흐물흐물.. 그냥 버려두긴 아까운 공간이라....이번에 꾸며봤습니다.현관문 열면 바로 보이고...거실 쇼파에 앉았을때도 바로 눈에 들어오고..화장실 갈때마다 순간순간 놀래요...ㅎㅎ 아직 적응중인데....매번 새로운가봐요...^^카스에 올렸는데 지인들한테 반응폭발..ㅎㅎ기분좋은 아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