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이사온지 5년만에 요 벽이 이렇게 꾸며졌네요...제 귀차니즘 때문이겠죠...우유부단한 성격도 한몫..ㅠ베란다가 처음엔 미끄럼틀이 있는 바람에 아이 놀이터였다가...짐이 점차 늘어가면서 슬슬 물품창고(?)가 되어가던차....어떤식으로 꾸며볼까 고민고민 중에..시간적으로나...비용적으로나... 그리고 미적효과까지...삼박자 다 갖춘 시트지로 선택...^^시트지가 다 좋은데 하나 안좋은 점이 뭐냐면...한번 시작하면 자꾸자꾸 손대고 싶어져서 피곤해진다는 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