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사 올때 주방모습..그리고 임신한 배로 심심해서 작년7월쯤에 시트지로 주방 변화를 한번 줬었어요~그리곤.....신경 안쓰고 살고 있었는데얼마전 또 바꾸고 싶더라구요.그래서 데코미에 견적 물어보고 시트지 주문해서 이틀만에 완성 했답니다~싱크대 전부 바꾸고 아일랜드 식탁 블랙 부분도 바꾸고..애기보면서 낮에 살짝 하고 밤에 신랑 퇴근하면아가는 신랑한테 맡기고 98% 저 혼자 했네요~혼자하는게 편해서 ㅋㅋㅋㅋ맘에 무척 들구요!!신랑도 무척 맘에 들어해요!사은품으로 주신 하트 스티커...블랙이였음 참 좋았을뻔 했는데 ㅎㅎㅎ화이트라 붙힐곳이 많지가 않더라구요.그래서 거실 베란다 창문에 붙혔어요.베란다도 곧 데코미에서 파벽돌 시트지 구입해서시공하려구요.현관도 ㅎㅎㅎ암튼간에 저렴하게 인테리어 한거 같은 기분이예요~나무무늬 시트지가 얇아서 고생한거 빼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