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안쪽까지 문짝을 떼어서 청소하고문이 정말 찐한 초록색이여서 부엌이 대개 어두워 보이고 좁아보였어요.그래서 작업을 했어요.문짝 다 떼내고 거기다가 시트지 바르고 다시 문짝 붙이고..완전 진땀을 뺏지만 그만큼 결과는 맘에 들었어요.생각했던 것보다 시트지가 무늬가 좀 컸지만, 막상 해놓고 보니 맘에 드내요전체적으로 다 할려고 했는데, 넘 손이 많아가서 문만 했어요 ㅠㅠ깔끔하고 이뻐요 ㅎ.그리고 음식이나 기름 튄거 바로바로 닦아주니 잘 닦이고 좋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