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짜리 2층집에 노부모님이 사시는데워낙 옛날집이라 손을 댈수가 없어서큰맘먹고 손을 한번 댔습니다.유리창을 다 바꾸려니 돈이 많이 들고...고민하다 페인트를 칠하니예전에 칠된 갈색이 또 보이고...또 고민하다 씽크대 사용할 시트지를 발라버렸답니다.선물로 주신 패널시트로 벽처리도 하구요이웃 동네에서 구경온다고몇분 오셔서 보시고 가셨습니다.이런게 뭐요? 벽지요?신기한듯 보시고들 가시네요.ㅎㅎㅎ주방도 엉망인데 어찌해얄지 구입된 재료는 그대로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