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베란다통하는 베란다창에 붙여봤어요.갑갑하지않고 아늑한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카라문양이 네모이고 조금 크다보니 큰 창에 붙이는게 좋을거같아요.창에 세제섞은물 분무기로 충분히 뿌리고 시트지도 땅에 깔아놓고 이면지 일부 벗겨내고 접착면에 물 충분히 뿌린후위에서 부터 헤라로 밀어가며 이면지 떼어가며 붙였더니 금방 시공되었어요.창이 커서 어머니랑 둘이서 진행했는데 의외로 간단해서 하면서 즐거웠어요. 창은 시공전 미리 깨끗하게 닦아놓아야지 시공시 이물질로 번거롭지않을거같아요. 줄자가 없어서 대충 재서 2m씩 주문했더니 창길이가 2m가 넘어 당황했어요,50cm만 추가주문했더라면 좀더 완성도있는 시공이 되었을텐데, 흑흑완성 후 보니 위아래가 아니라 아래쪽은 붙여서 시공할걸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사진에서 위의 사진은 아침7시경에 아래사진은 밤에 찍은 사진입니다.낮에는 좀더 환한 느낌이 있어요.